수술이라는 플라시보 효과 디스크 수술은 100명중 단 1명에게만 효과(걷고 읽고 쓰고 171일차)

 무릎 수술이 과연 정말 효과적인 걸까요?

2002년 베일러 의과대학에서 밝혀낸 사실에 의하면 수술이 강력한 플라세보 효과라는 것입니다. 우선 60명의 무릎 관절염 환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중 두 그룹은 두 가지 유형의 수술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여 무릎 관절경 수술을 진행했다. 남은 한 그룹은 가짜 수술을 진행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세 그룹 모두 증상이 완화된 실험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무릎 관절경 수술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해 주지 못했음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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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북] TMS 통증의 진실

오늘 리뷰할 책은 통증의 진실이라는 책입니다. 

위에 사례와 마찬가지로 수술을 통해서 효과를 보는 것은 심리적요인이 가장 크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효과를 빨리 그리고 오직 내 힘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베일러 대학의 정형외과 임상조 교수이자 외과의사인 브루스 모슬리의 연구결과이다. 그는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모든 수술이 불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관절경 세척이 환자들에게 실제 효과가 없으며 수술을 하지 않은 환자와 비교했을 때도 큰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디스크 환자가 6개월이 지난 시점 디스크 탈출이 없는 환자와 비교했을 때 똑같은 정도의 크기에서 증상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이것은 디스크 수술과 무릎 관절경 수술 역시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레이다. 

세 번째는 미국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 품질 연구소에서 발표한 결과이다. 그들은 급성 허리통증에 대한 이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발표된 항목에는 요통환자 100명 중 1명에게만 수술이 유익을 줄 수 있으며 그 외에 환자들에겐 수술오 인해 더 많은 문제가 생겨난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네 번째는 신경외과 의사와 신경학자들로 구성된 연구인데 이 연구를 통해 수술의 효능에 대한 의문은 나날이 증가하게 되었다. 2006년 연구 디스크 환자의 스포츠 연구에 대한결과.  (The spine patient outcomes research tral or sport)에서는 비수술에 상응한 치료결과를 내놓거나 보다 뛰어난 방법이 아니다.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수술과 비수술이라는 두 그룹의 실험결과를 통해 2년이 지난 시점에 모두 상당한 정도의 향상을 보였다. 이것은 수술이 심각한 사고를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물리적 치료법의 한계와 플라시보 효과의 많은 사레들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3000명정도의 족문 상담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발을 교정하고 걷기를 교정하는 것은 건물을 새울 때 바닥부터 짓는 진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효과를 정말 제대로 보고 빨리 좋아지는 사람일수록 잘 믿고 따르는 사람일수록 좋아집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무엇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맙니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통증은 병원가서 실제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대부분 삶의 태도와 삶의 환경이 자우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의 하는 부분이 우리가 통증을 심하게 느낄 때 항상 주변상황이 안 좋을 때 느끼게 됩니다. 

또는 내몸을 너무 무리하거나 혹사시켰을 때 이유 없는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은 너무나 쉽고 간단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쉴 때 쉬고 좋은 것 먹고 햇볕 좋을 때 걸으면 우리 몸에 만병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먼저 스스로 내몸을 다스릴 때 진정한 건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막연한 두려움과 가슴 두근거림 그리고 먹경추 통증과 손 저림까지 아파보지 않은데 없을 만큼 많이 아파봤습니다. 

지금은 20대 초반의 건강상태보다 훨씬 좋은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병을 누군가에게 의지 하지 않고 내 몸을 스스로 다스려 미연에 방지하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는 분들도 언제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