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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5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 요한복음 4:21~24절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1 Jesus saith unto her, Woman, believe me, the hour cometh, when ye shall neither in this mountain, nor yet at Jerusalem, worship the Father.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나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4:22 Ye worship ye know not what: we know what we worship: for salvation is of the Jews.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2018. 6. 12.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시- 시맥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듯 내 영혼이 천하만큼 귀하고 네 영혼이 천하같이 귀하다 우리를 위함이 천하를 위함이고 천하를 위함이 우리를 위함인데 우리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자 우리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자 우리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자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의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 질꺼라 믿는다. ㅡ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예수님 말씀을 노래하며 ㅡ "우리의 삶은 하나됨을 체험하고 창조함을 경험하는 삶이다."가장 먼저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결혼이다. 그리고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하나의 존재 하나의 생명을 창조해냄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무긍한 경험이다. 2018. 5. 19.
소천의 시 분노에 대하여 산더미 파도같은 분노는 뜬구름 분노이고 섬뜻하게 날선 폭력언어는 결국에 무너진다 살벌한 혹한열매 고드름은 따스한 봄날을 못 이기고 따스한 햇살로 사는 담 밑 봉숭아는 불타는 여름을 못 이기고 뜨거운 불가마 여름날은 서늘한 가지바람에 도망을 간다 솜털이 도열하는 서늘한 가을은 혹한 삭풍에 고개를 숙이네 염려를 마시라 괴로워 마시라 지나가는 세월은 쇠를 녹인다 그대의 혹한 칼날세월도 결국은 지나가리라 - 소 천 -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 일 그사실에 내 마음을 뺏겨서는 안된다."ㅡ시맥ㅡ 2018. 5. 19.
어떤 결심 이혜인 수녀님의 시 마음이많이아플때 꼭하루씩만 살기로했다 몸이아플때 꼭 한순간씩만살기로했다 고마운것만기억하고 사랑한것만떠올리며 어떠한경우에도 남에탓을안하기로했다 내게주어진 하루만이 전생에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 이혜인 수녀의시 어떤결심 "그렇다 행복이란 것은 내 생각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상황에 문제가 아니다. "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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