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CEO 마인드 셋 (걷고 읽고 쓰고 166)

 지금은 엄청난 위기의 시대 입니다. 재미 있는 것은 갑장스런 위기가 아니라 예견된 위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모색 할 수 있습니다. 

명절 이튼날 새벽 들게 된책은 '열배의 법칙'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MZyDk

10배의 법칙: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

2008년 금융위기때 정말 많은 해고자들이 생기고 정세계적인 마이너스 성장 속에서도 스타벅스는 제2의 도약을 했습니다. 

그때 은퇴한 하워드 슐츠가 다시 회사에 복귀하면서 언론이나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재밋는 이야기가 있어서 오늘 다루고자 합니다. 

책 내용중에

 

보통에 중독된 사람들은 평균 근로자가 1년에 평균 1권 책을 읽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CEO는 315배 더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자리까지 도달 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했고 1년에 60권 이상 책을 읽습니다. 

 

2008년 불어닥친 금융위기에 하워드 슐츠

남들처럼 비용을 줄이고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지 않는 행동을 했습니다. 

전국을 돌며 스타벅스 고객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수준의 근로자가 퇴근하고 한참 지난시간에 억만장자인 슐츠는 고객을 더 만족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밤늦게 까지 매장을 돌아다니며 커피 마시는 고객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고 지금의 스타벅스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CEO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최고의 성공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 둘때 삼춘입니다. 

17살 단돈 만원도 없어서 7천원을 들고 서울에 상경한 삼촌은 끝내 전국 5개 온천을 이루는 사업가되었습니다. 

4억짜리 밴틀리를 타고 자신의 업장에 가서 주차요원을 하는 사람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성실한 사업가 입니다. 

항상 새벽에 일어나시고 제일 먼저 출근해서 가장 밑바닥일부터 하시는 분입니다.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 덕분에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거든 종에 종이 되어라"

평생을 종에 종이 되어 겸손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모습 덕분에 단한번의 실패도 없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켜 나가고 계시고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은 실패한 이유를 들먹입니다. 

저자도 그랬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면 그 무엇도 핑계될 이유가 단 1%도 없습니다. 

오늘도 내 삶.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모두를 위해서 단 1%라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행복한 명절 .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