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장 쉽게 바꾸는 유일한 방법 (걷고 읽고 쓰고 147일차)

 공자는 40을 불혹이라고 했습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합니다. 

 올해 60이 된 고객님이 오셨습니다. 작년에 인연이 되어 참많이 좋아지고 나서 30명넘게 소개를 해주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새해가 되어 운동을 시작하셨지만 마음속에 응어리진것이 너무 힘들어 아직도 잠오는 약을 드시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을 바꾸기는 정말 힘듬니다. 

특히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남의 삶으로 살아온 사람일 수록 더욱 힘듬니다. 

코끼리가 쇠말뚝을 한번에 뽑아 버릴 힘이 있지만 평생 쇠말뚝에 사로잡혀 삶니다. 

우리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마음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쇠말뚝에 박힌 코끼리 처럼 마음을 바꾸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부정적인 말과 행동

상황에 매몰되어 버립니다. 

마음을 바꾸기란 항해를 하는 선장이 미국으로 가려다가 유럽으로 가는 것처럼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말"을 바꾸는 것입니다. 

말을 바꿔야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말이 안바뀌면 글로 쓰고 읽으며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말 만큼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말을 바꾸면 마음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자요 .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어요 .

자꾸만 불안해요 . 라는 말들을 자주 했었습니다. 

자꾸 이런말을 하면 내 마음도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말을 바꿔서 

저는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잤지만 이제는 잠을 잘 잘 수 있어요 .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었지만 이제 필요 없어요 . 

자꾸만 불안했지만 이제 괜찮아 졌다.

~~~만 이라는 단어를 쓰면 그어떤 부정적인 것도 긍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어릴적 정서 불안 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사람이다. 

화를 잘내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온화한 성경을 가지게 되었다. 

습관성 두통이 있어 아스피린을 달 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약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제가 바꿧던 말들입니다. 

저도 말을 바꿔서 저를 바꾸고 인생을 바꿨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없을때 . 

내 자신을 바꿀 수 없을때

 

내 마음을 어찌할 바를 모를때 

분명한 것은 말은 바꿀 수 있습니다. 

말이 바뀌면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뀜니다. 

 

오늘부터 위대한 나 자신을 알고 무한히 삶을 아름답게 창조해내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