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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수명을 100년 늘리는 건강스위치 자가포식 (걷고 일고 쓰고 140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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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 만큼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요?  건강에 대해서 공부하면 할 수록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정말 큰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가 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할 책은 "자가포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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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포식:기적의 건강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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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 현상이라고도 말하는 자가포식이라는 것은 내몸이 단식에 들어갔을때 내몸에 있는 찌꺼기들을 태워서 다시 활용하면서 염증 수치를 낮추고 우리몸을 건강하게 하는 성장호르몬의 스위치를 키우는 현상입니다. 

 

우리몸은 정말 신기하게도 약이 필요 없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말하면 믿음이 가지 않겠지만 모든 의사들이 의사 자격을딸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히포크라테스가 양의학의 아버지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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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겠으며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없이 그들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 다른 모든 교육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나자신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는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것이며 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일생동안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되는 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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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꼼꼼히 읽어보면 감기걸렸다고 툭하면 감기약 처방하는 의사가 얼마나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인줄 알 수 있습니다. 

임산부에게 감기약 처방 절대 못하는거 아시죠? 그만큼 태아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의사들은 콧물나면 툭하고 항생제등을 처방합니다. 

독일만해도 감기 걸리면 수용성 규소를 섭추한다고 하죠 . 

"모든 사람 안에는 의사가 있다. 우리는 그 의사를 돕기만 하면된다. 우리 각자의 자연 치유력은 회복을 돕는 가장 큰 힘이다. 우리의 음식은 약이어야 하고 , 우리의 약은 음식이어야 한다. 하지만 아플때 먹으면 병을 키운다. "히포크라테스 

 마지막 구절 "하지만 아플때 먹으면 병을 키운다." 2300년전의 지혜가 현재도 유용하다는 것을 책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도 환절기에 감기 걸리면 음식을 안먹는 것 아시나요? 

감기약을 안먹기 시작한 것이 벌써 7년째 정도 된 것같습니다. 

환절기 감기나 가끔씩 너무 무리해서 감기가 올때면 단식을 하면서 물과 소금 그리고 양질의 비타민 밖에 먹지 않습니다. 

그러면 신기한게도 하루 정도면 다 낳습니다. 

저는 아침 단식을 17년도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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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의 출시한 책을 읽고 부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먹을 만큼 아침형 인간이었는데요 방탄커피를 먹기 시작한 부터 아침에 배고픔이 사라지게 되었고 그다음부터는 아침에 굶는 것이 훨씬 몸에 좋다는 것을 느낀 후로부터 아침을 5년째 안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끊고 있는 것이 우유 . 단백질 쉐이크. 등인데요 .

단식을 하고 단백질을 줄이니 몸에 염증이 없어졌고 입옆으로 나던 뾰루지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단백질을 줄인 후로부터 머리가 훨씬 맑아 졌고 운동하다가 안하면 근육이 쉽게 빠지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책내용중에 사람은 오랜 수렵채집 생활을 하면서 몸이 단백질을 소화하고 대사하는 것에 최적화되어있는 상태다. 

수렵채집을 하게 되면 고기를 매일 같이 먹을 수 있지 않잖아요? 즉 매일 맷돼지 토끼를 잡아 먹으면서 살수 없기 때문에 

우리몸은 스스로 단백질을 재활용해서 쓰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식을 하는 동안 자가포식 상태가 되면 세포가 분열하고 남은 찌꺼기들을 다시 태워서 단백질로 만들어 쓰게 된다는 것이죠 . 

 칼 폰 보이트Carl von Voit(1831-1908)도 스승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며 단백질 소비를 권장했습니다. 그는 영양학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그는 매일 52g 정도의 단백질이면 충분하다는 점을 발견했지만 별다른 근거 없이 그 두배에 이르는 118g을 소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권위자들이 말하는 단백질이란 당연히 동물성 단백질을 이르는 것이었고요.

칼로리라는 단어를 고안한 인물이자 애너지 대사 연구로 유명한 막스 루브너Max Rubner(1854-1932)는 보이트의 제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단백질이 “그 자체로 문명의 교환interchange of civilization”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기록에 따르면 영국인 의료 조언자였던 맥케이 소령Major McCay은 인도의 벵갈리 부족 사람들이 다른 부족에 비해 더 많은 단백질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이들을 선호했다고 해요.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칼폰 보이트의 영양학의 근거로 자기 체중을 계산하고 그에 맞는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이게 얼마나 무지한지 몇년동안 닭가슴살에 쉐이크 먹으면서 운동해보면 알게 됩니다.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얼굴에 뾰루지들이 생기며 몸은 계속 피곤해지고 입에서는 ㄸ내가 나게 되는 완전한 염증 상태가 됩니다. 신장은 맛이가서 소변도 자주 보게 되고 나중에 심지어는 통풍까지 올 수 있게 됩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우리몸은 정말 위대한 설계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랜 수렵 채집을 통해서 우리몸의 DNA는 적응 했고 동물성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더라도 힘과 체력 그리고 근육양을 유지하도록 설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기계라서 연료를 주입한 만큼만 가지만 인간의 몸은 인풋만큼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하고 때론 생산해 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스위치를 키는 것이 바로 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오랜 단식을 유지하면서 가장 좋은 단식 노하우는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물과 좋은 소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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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면 젊어짐니다^^

18살때 얼굴이 지금보다 더 삭았네요.

책에서도 나와있습니다. 주기적인 단식은 세포를 더 젋게 만든다구요 . 우리가 젊어지게 하기 위해서 화장품이며 식품이며 정말 많은 돈을 쓰지만 우리몸은 그저 한끼 또는 하루 굶어 주는 것만으로 몸을 다시 회복하는 스위치를 켭니다. 

 오늘 부터라도 한끼 단식을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을 굶어도 좋고 점심을 굶어도 좋으며 저녁을 굶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ㅎㅎㅎ

이글을 다읽은 순간부터 실천해서 함께 건강하고 젊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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