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회장이 치매가 걸릴 수 밖에 없는 자세 (걷고 읽고 쓰고 137일차)

안녕하세요 "내생애 1만명을 건강하게 "이시맥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성황리에 종방한 재발접 막내 아들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이성민 배우가 열연한 회장님이 끝내 치매가 올 수밖에 없었던 단 한 가지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바른걸음연구소는 현재 전국 12개 지점 그리고 재활 전문 운동센터 바디 360 3호점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년간 발과 걷기만 교정해 왔습니다. 

그동안 3000명이상의 발을 본결과 40대가 넘어갈수록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자세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바른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귀 어깨 골반 무릎 뒤꿈치(복숭아뼈)까지 1자로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잘못된 자세에 의해서 목이 짧아 지는 것이 보이나요? 

단시간만 발이 교정된 상태에서 잘 걷게 되면  자세는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자세는 바로 뒷짐짓는 자세입니다. 

https://youtu.be/VaRw3 jiopQA

고객들 상담해보면 어떤 무식한 의사나 트레이너가 뒷짐 짓고 걸으라고 했다는 소리를 하면 상세하게 알려 드렸는데요. 여기 아예 영상으로 근거도 없는 것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린 자료가 있네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4093677&memberNo=2495320 

“뒷짐지는 자세” 척추에 좋은 이유

 

병원에서도 의사가 운동을 해보지 안호 이런 글들을 쓰는 것도 마케터에게 위임하다 보니 잘못된 정보가 지금 가지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뒷짐 짓는 자세가 안 좋은 이유는 

첫 번째 쇄골 라인입니다. 

뒷짐을 지게 되면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게 되어 회전근개 있는 근육이 안 좋아지는 것은 물론 어깨가 말리면 목이 앞으로 전만 되는 체형이 되고 목이 앞으로 전만 되면 목을 견디기 위해서 승모 근육이 긴잔 하게 되고 목이 짧아지는 자세가 형성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키가 줄었다"

뒷짐 짓고 허리에 힘주지 않고 걷는 어르신 중에 제대로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두 번째 목과 허리의 커브

운동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목과 허리의 커브를 알아야 합니다. 허리의 커브가 없어서 기립근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오래 하다 보면 허리가 다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목도 앞으로 전만 되어 운동을 하면 마동석처럼 목은 없고 승모만 발달된 체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헬스트레이닝을 초기에 배우지 못했을 때 승모가 잘못 발 될 되면서 어깨관절의 손상이 오게 되었는데요. 전문 트레이너에게 체계적으로 배운 후로부터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목과 허리의 커브는 퇴화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됩니다. 

당장 목과 허리를 위해서 뒷짐을 풀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뒷짐 짓고 걷는 노인분들 중에 제대로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세 번째는  어깨 날개뼈 

올바른 걷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손의 흔들림입니다. 손이 뒤로 쭉쭉 뻗어줘야 어깨의 근육들이 긴장된 것을 풀어주고 균형을 잡기 위해서 바른 자세로 균형을 잡아갈 수 있게 됩니다. 

 초반에 사진을 올려 드린 것처럼 단 3분 정도 걸어도 말린 어깨와 앞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바른 자세를 찾을 수 있는 요인도 바로 손의 흔들림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이교정 되어있는 상태에서 바르게 걷기만 해 주면 체형을 스스로 온전히 교정할 수 있습니다. 

22년

2008년 모습

어깨가 말렸을 때만 해도 습관성 두통과 어깨결림으로 매일 같이 마사지하고 부항 뜨고 했었습니다. 

어깨만 펴져도 목어깨가 결릴일은 전혀 없습니다. 

바른 자세가 되면 몸은 스스로 잘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몸은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려 분 절대 뒷짐 짓지 마세요!!

 한순간 일수 있습니다. 

 저희 집안에만 두 명이십니다. 

 막내 고모는 환갑도 안돼서 오셨습니다. 

치매가 오는 것 중에 우리는 건망증 등을 초기 증상으로 예측합니다. 

그런데 치매 초기 증상은 걷는 속도만 알아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3.8km 이하 

러닝 머신에서 3.8 이하로 밖에 걷지 못한다면 치매 증상을 의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천천히 걷더라도 발을 교정항 상태에서 좋은 운동화를 신고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걷기 속도를 늘려 준다면 충분히 치매증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걷기 속도가 중요한 이유는 빠르게 걷기 위해서 우리 뇌는 가장 많은 연료를 소비하고 뇌가 가장 많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뒷짐을 짓게 되면 몸이 앞으로 쏠리고 발바닥부터 제대로 된 걷기를 하지 못하고 터벅터벅 걷게 되어 몸의 균형을 잡으며 속도를 낼 수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걷기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고 몸의 기능적인 퇴화가 시작되게 됩니다. 

오늘은 치매가 올 수 밖에 없는 걸음걸이 자세 "뒷짐"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나이가 들수록 뒷짐 짓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건강을 위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한 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