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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간디 같은 참을성 그릿을 기르는 4가지 방법(걷고 읽고 쓰고 135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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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잘 견뎌낸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책의 저자는 그릿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잘 참는 것도 간디만큼 참으면 10억 명의 인구를 비폭력으로 독립 시길 수 도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특출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훈련하면 기르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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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50만부 판매 기념 리커버 골드에디션)(양장본 Hardcover):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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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책은 그릿입니다. ^^

https://youtu.be/xybrVYunO8w

혹시나 이런 말을 하시나요?

"내가 게을러서 그렇겠죠"

"나는 뭐든 잘 잊어버려요"

"일을 진득이 못하는 성격이에요"

"지루해"

"노력할 가치가 없어"

"이것은 내게 중요한 일이 아니야"

"나는 못 하겠으니 포기하는 게 좋겠어"

 이런 말들을 자주 한다고 해서 그게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저도 너무 자주 쓰던 말이었습니다. 

글 쓰는 게 지루했고 노력할 가치가 있나? 이것은 내게 중요한가? 앉아서 진득하게 하지 못해서 어릴 때는 선생들이 정서불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유튜브 영상 제작 시 귀찮은 자막작업도 매일 같이 쓰는 글쓰기 작업도 못 외우던 사람이름도 잘 외우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그릿을 키우는 4가지 프로세스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관심

 

  저자가 조사한 사람들도 모든 일에 재미가 덜한 측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일을 사랑해"라고 말하는 데 있어서 우선 관심이 있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해야하 한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은 사람에게 책을 머리에 남도록 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서 관심 있는 단어 또는 구절을 보라고 합니다. 거기서 관심주제가 생기면 그것부터 책을 보면 내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였던 것이기 때문에 바로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일을 하기 전에 관심을 끌어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나를 배우더라도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효과가 무엇일까 생각하고 하는 것과 그저 배운 대로 하는 것과는 배우는 속도와 결과의 차이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책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고 영상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은 우리 삶에 귀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없습니다. 

 

둘째 연습

 운동을 잘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공부를 하면 잘하는 것 아시나요? 

 몸을 쓰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머리를 쓰다 보면 머리만 써서 기억하는 것은 더 쉽기 때문입니다. 

 저도 검도 선수생활만 하다가 나중에 공부를 시작해서 좋은 대학원까지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제게는 운동하는 것보다. 공부하는 게 훨씬 쉬웠습니다. 

 공부나 몸을 쓰는 것이나 연습을 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연습은 똑같은 것을 몸에 각인시키는 작업입니다. 

연습할 때 꼭 필요한 말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셋째 목적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내 생애 1만 명 건강하게"라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아직도 발을 찍고 유튜브를 하고 걷기를 가리키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제게 인사이트를 주고 배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서 만나고 있습니다. 

목적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항구를 출항한 배가 목적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풍파가 친다고 삼척에 들렀다가. 날씨 좋다고 부산에 들렀다가. 이제 좀 멀리 가보자 하다가 오키나와 들렀다. 미국 가기 전 태평양을 건너다가 그저 침몰해 버리고 말아 버릴 수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앞으로 목표가 모냐고 물어보면 아예 생각이 없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정규 교육 12년 동안 닭장 속에 있는 닭처럼 길들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건물이 지어진 구조도 교도소와 학교가 동일합니다. 

목적의식을 가지게 하려면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저는 고1 여름 방학 때 처음으로 혼자 부산 무전여행을 시작으로 매년 2번씩 전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2 때는 기말고사가 끝난 학기 중에 일본을 혼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다양하게 경험해봐야 가슴떨림을 느낄 수 있고 그 느낌을 찾았을 때 목적의식을 찾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습니다. 

 

넷째 희망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희망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어둠과 싸우지 않아도 빛이 오면 자연스럽게 어둠이 물러가는 것처럼 내 안에서 꿈툴되는 우울함 자책감 불안함과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희망이 있으면 그저 눈 녹듯 사라집니다. 

희망은 마음먹기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는 "매타 노니아" 생각을 바꾸라고 가리켰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잘못되어 '회개'라고 알고 있지만

원어는 생각을 바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울해라는 감정 안에서 희망을 발건한 생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나는 우울하지만 오늘 날씨가 좋네 기분 좋아질 거야. 

모든 두렵고 우울한 단어들에 

~~~ 만을 쓰면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만'은 희망의 언어입니다. 

모든 것을 극복시키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힘들어.

힘들지만 나는 성장하고 있어어

우울해 

나는 우울하지만 커피 한잔 마실 거야 등 모든 것에 만을 쓰다 보면 모든 것이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디 같은 참을성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추진해 가는 일중에 장애 요소가 발견되었을 때 이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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