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 (걷고 읽고 쓰고 136일차)

대기업의 브랜드를 개인이 이기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미 와있습니다. 

직원수 1700명인 회사보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정말 생소하실 보람튜브가 수익률이 더 높은거 아시나요?

1700명이 만들어내는 생산성보다. 

가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수익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도 말이죠 . 

이제는 대중성있는 브랜드보다. 개개인의 마음을 울리는 브랜드들이 살아남을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필라테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모바일에서만 검색이 한달에 23만4천회 조회됩니다. 

그중에 필라테스하면 누구 생각 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조셉이죠 . ^^

 그런데 이분은 돌아가셨으니 필라테스라는 키워드안에서 성공한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chloe063/222638671439?isInf=true 

맨즈필라테스 / 필라테스남자, 가능한가요?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타겟층은 엄마들 다이어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타겟을 정하고 자신만이 브랜드를 키워 나가면 충분히 나이키와. 또는 조셉필라테스와 경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쉽게 글 쓰는 방법은?

 글쓰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정말 많은 정보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너무나 쉬운일이 된 이유는

단 1문장 일기 쓰기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1장을 써야지 하면 시작도 하지 못합니다. 

1문장을 써야지하면 최소 시작은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충주서 교육하면서 든생각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클래식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조셉의 책을 보고 34가지 동작을 연습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 동작 헌드레드라는 동작의 기초 중급 상급을 배웠습니다. 

이내용을 한문장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조셉은 왜 헌드레드 동작을 제일 먼저 했을까?"

필라테스 운동을 가르키는 선생님분들은 이 질문에 수많은 답변을 할 수 있을거에요.

한 문장을 쓰기 시작하면 글쓰기는 쉬워집니다. 

그런데 그 한문장을 질문으로 하는 것이 좋구요 . 

그럼 그 질문을 답할때 듣는 대상을 생각하고 써주면 됩니다. 

우리가 글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상을 확정짓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딸을 위해 4년째 쓰고 있는 편지가 있습니다. 

 아직 글을 읽지도 못하는 갓난 아기때부터 쓴편진데요 . 언젠가 읽게 되겠지 하고 꾸준히 써나가고 있습니다. 디이어리 한권을 채우는게 목표입니다. 

 대상을 확정하면 글쓰기가 쉽다. 

 글을쓸대 대상을 정하면 글을 단지 이야기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이제는 글을 워낙 안읽게 되어 딱닥한 글쓴이채로 쓰면 보지도 않고 이해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읽는 화자를 정하고 쓰면 좋습니다. 

저처럼 딸에게 해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도 되구요 . 

필라테스를 가르키는 회원에게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써도 되구요 .

글을 읽는 화자를 정해 놓고 쓰면 그냥 내가 말한다고 생각하고 쓰면 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글만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함께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과 영상이 있으면 글쓰기가 더 쉽고 편해짐니다. 

그리고 글을 읽는 사람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1. 한문장을 질문으로 쓰기 

2.글을 볼 사람 생각하고 쓰기

3.영상과 사진을 활용하기

그동안 10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안되었던 것들 포기했던 것들을 다시 마음잡으면서 정형화 시킨 핵심 노하우입니다. 

3가지만 기억하면 제가 지금까지 쌓아 온 것보다. 더 빨리 성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지금 당장 나의 블로그에 또는 내 메모장에 한번 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주 작은 움직임이 끝네 큰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