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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 2부 (걷고 읽고 쓰고 132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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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리뷰했던 글의 2부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살아온 것이 끝내는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었다는 것입니다. 

https://kiveme.tistory.com/600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 1부 (걷고 읽고 쓰고 131일차)

한해를 마무리하느 12월 말입니다. 정말 바쁘게 사셨죠? 정말 뭐했나? 싶기도 하죠 . 오늘 책 원싱은 그런 잘못된 우리의 믿음을 꼬집어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IGOvO 원씽(The

kiveme.tistory.com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이글을 읽는 90프로의 사람도 이 생각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저자는 의지력 만으로 절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고 하는데 의지만으로 가겠다고 걸어서 부산까지 갑니다. 목적을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지를 

너무 쓸데 없는데 불태우는 것도 문제라는 것입니다. 비행기 타면 1시간이면 갈 것을 의지를 불태운다고 무식하게 걸어서 가버리면 모든 게 소진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의지만으로 모든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벽 1시 취침 새벽 5시 기상 그리고 쓰리잡. 모든 열심히 하면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끝내 내 건강만 잃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보다 몸은 100분의 1 편하고 일은 10분의 1밖에 하지 않지만 소득은 10배가 늘었습니다. 

 쓸데 없는 의지력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옳은 타이밍에 의지력을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의지력은 휴대전화에 남은 배터리 양입니다. 몸의 상태에 따라서 의지력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바바 쉬브 교수가 재밌는 연구를 했습니다. 165명에게  한 그룹은 2자리 숫자를 외우게 했고 한 그룹은 7자리 숫자를 외우게 했습니다. 

 그리고 심험이 끝나고 약간에 간식으로 나온 음식은 하나는 건강에 안좋은 초콜릿 케이크였고 다른 하나는 건강에 좋은 생과일이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7자리 숫자를 외운 사람들이 초콜릿 케이크를 두배나 더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 실험에 시사하는 바는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의지력에도 좋은 영양이 필요하다.??

<의지력이 들어가는 시험을 치룰때 진짜 설탕과 가짜당 즉 인공감미료인 스플렌다를 넣은 같은 음료를 주었다. 가짜 당을 제공받은 그룹은 설탕이 든 음료를 마신 그룹보다 실수를 저지른 비중이 약 두배 높았다. >

'우리가 먹은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

의지력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일을 꾸준히 올바르게 해 나가기 위해서는 뇌에 좋은 복합 탄수화물이나.(고구마, 현미,) 단백 질니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연료가 된다고 말합니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을 떨어 뜨리는 행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행동 시작하기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것들을 걸러내기

-유혹에 저항하기

-감정을 억누르기

-충동을 억누르기

-시험 치르기

-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쓰기

-두려움을 극복하기

-원치 않는 일을 하기

-단기적 보상 대신 장기적 보상을 택하기

5.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일과 삶의 균형은 내 삶이 내가 주인이냐 아니냐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원하고 내가 재미있고 내가 보람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종속되어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과 삶에 균형 워라밸을 말하곤 합니다. 

 일이 정말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시간은 우리의 삶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책에서도 저자의 지인의 사례인데요. 한부부가 열심히 돈을 모아서 은퇴하면 세계여행을 가려고 미루고 미뤘는데 끝내는 아내가 은퇴하기 전에 병들어 돌아가시고 남편은 아내만 기억하면서 끝내 아무 데도 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일과 삶에 균형보다 중요한 것은 "버리고,선택하고,집중하라"

약 11년간 7100명의 영국 공무원들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습관적인 야근이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 11시간 이상 근무 한 사람은 심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67퍼센트나 높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큰 생각이 만들어 낸 4000억짜리 기업

사 비어 바티아

그는 250달러를 들고 인도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였습니다. 

그에게는 역사상 그 어떤 기업보다도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를 세우겠다는 큰 계획과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해냈습니다. 

핫메일을 세운 것입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핫메일을 지켜보던 마이크로소프트는 4억 달러라는 돈을 주고 그 회사를 매입했습니다. 

그의 멘터인 파루크 아르자니의 말

"내가 만났던 수백 명의 다른 기업가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사비 어는 어마어마하게 큰 꿈을 꾸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전에도. 사업을 뒷받침할 자본을 얻기 전에도 그는 수천억 상당의 큰 기업을 세우겠다는 확신에 차 있었죠."

https://youtu.be/VhvIXOlHkDU

 비슷한 사례로 캘리 최 회장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10억 빚이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5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실행했던 사업이 지금은 6000억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글을 읽고 걷고 쓰는 일로 시작했을 때만 해도 목표가 25년 350개였는데요 더 크게 가지기로 했습니다. 25년 3500개이고요 국내 2000개 해외 1500개 지사 설립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크게 생각하는 만큼 쓸데없는 시간들을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서 기네스가 첫 번째 맥주 양조장을 세웠을 때 공장 입대 계약을 몇 년 맺은 줄 아시나요?

9000천 년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7081 

 

맥주 기업 '기네스', 어떻게 국가의 상징이 됐을까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5]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를 찾다

www.ohmynews.com

샘 월튼은 월마트를 세우기 전에 미래의 부동산 계획까지 세워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는 크게 되기도 전에 크게 생각함으로써 가족들이 부동산세로 내야 할 돈을 10조에서 13조 가량을 줄여 놓았습니다.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이틀 동안 잘못된 믿음으로 바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때론 잘못된 믿음으로 삶을 한정 짓고 자신은 못한다고 단정 지어 버립니다. 

그런데 세상천지의 모든 일 정말 어려운 일은 1프로 밖에 되지 않고 99프로는 어색한 일일 뿐입니다. 

제 멘토님이 해주신 말인데요. 

사람들은 어색한 일을 가지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전을 하지 못한답니다. 

저도 원래부터 글을 잘 쓰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글을 쓰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색한 일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쓰다 보니 오타도 줄어들고 점점 스스로가 발전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미러 뒀던 배움이나. 새로운 일이나.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 중에 단 한 가지 아주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운동을 해야겠다면 팔 굽혀 펴기 1개

 책을 봐야겠다면 1페이지

 글을 써야겠다면 1 문장 등입니다. 

 오늘도 이글이 작은 씨앗이 되어 이 글을 읽는 이의 마음에 들어가 삶을 발전시키는 열매가 되길 기원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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