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 1부 (걷고 읽고 쓰고 131일차)

한해를 마무리하느 12월 말입니다. 정말 바쁘게 사셨죠? 정말 뭐했나? 싶기도 하죠 . 오늘 책 원싱은 그런 잘못된 우리의 믿음을 꼬집어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IGOvO

원씽(The One Thing)(리커버 특별판):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우리가 잘못된 믿음으로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하기 전에 우리 안에 익숙혀져 있는 잘못된 믿음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움직이는가이다. "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가지를 재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할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파레토의 법칙을 들어 보셨나요? 

세상어디에도 적용 가능한 이론입니다. 20프로의 사람이 80프로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것이 현재 한국의 현실이구요 . 실제로 회사의 매출을 감당해주는 것도 20%의 사람들이 80프로의 매출을 감당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책에서는 20%의 노력으로 80%의 성고로 만들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것에 시간쓰지 말고 정말 중요한 것 한가지에 신경써서 결과를 극대화시키라는 것입니다. 

할일 목록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성공 목록에는 해야 하는 것으로만 출이는 것입니다. 

저로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설겆이를 하는데 시간을 쓰기보다. 유튜브에 영상 하나라도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한가지일에 집중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옛 말입니다. 그런데 사회가 발전하면서 노래도 들으면서 책을 볼 수 있고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멀티태스킹으로 얻어 지는 것은 없다는 것이 책의 내용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운동을 하면서 오디오 북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 운동이 끝나고 보면 얻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운동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사실 우리가 이미ㅣ 가지고 있는 자기 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저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조금 더 잘 관리해야 할 뿐이다. 

  습관이 형성되는 기간을 알면 우리는 철저한 자기 통제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쉽게 무엇이든지 그 일을 할 수 있다. 

런던 대학교에서 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연구한 결과 평균적으로 66일이 되면 습관이 형성된다고 했습니다. 

습관이 형성되는 것만으로 우리는 힘을 그렇게 들이지 않고 꾸준히 무엇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는 운동을 논문을 쓰는 교수는 책을 가수는 노래를 등 다양하게 자신의 역량을 키워 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습관이 형성되면 애쓰지 않더라도 쉽게 그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걷고 읽고 쓰고 131일차가 되었는데 이제는 글쓰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써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고 글쓰는 것이 정말 힘든 과정같이 느껴졌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습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66일간 꾸준히 해보면 우리는 무엇이든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