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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삶을 행복으로 바꾸는 프레임 전환법 (걷고 읽고 쓰고 121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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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리뷰할 책은 '프레임'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HkbMb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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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가지고 보느냐 마느냐의 차이 때문에 어떻게 보면 누군가 피해자가 될 수도 또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프레임 즉 틀을 바꿔야 합니다.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이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헤르만 헤세-

정말 행복한 환경 미화원이 있었습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일을 열심하 하고 일할 때면 콧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청년이 그 모습이 너무 굼굼해서 물었습니다. 

청년이 생각하기에는 매일 지독한 냄새를 맡고 춥거나 더울 때도 나와서 일하는 모습이 정말 힘들어 보였기 때문이고 돈도 그렇게 많이 받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환경미화원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 지닌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을 내가 어떻게 정의하느냐 삶의 감정이 바뀝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 커피를 피곤함 몸을 깨우고 오늘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기 위해서 커피 한잔으로 정신을 깨우기 위해서 먹는다고 정의 내립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도 놀며 일하며 보람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위한 커피 한잔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똑같은 커피 한잔의 사건이지만

내가 어떻게 정의내리고 프레임을 정하는지에 따라서 내 '감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삶을 정의하는 프레임이 다릅니다. 

저에게 항상 조언이라고 해주는 형이 있습니다. 

자녀를 낳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탄합니다. 

너도 낳아봐라. 좀더 키워봐라.

그때나 지금이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달라지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행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을 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뜻은 말그대로 현재 지금 여기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 감탄사

늘!!~~~ 늘지 속된 것입니다. 

오늘의 진정한 뜻한 감탄하는 것이 지속되는 것이고 우리 선조의 언어를 만드는 지혜는 철학과 신념이 묻어 있습니다. 

진정한 오늘을 사는 것은 행복하게 지속하는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 같지만 내가 반복되는 사건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행복하고 행복하지 않은 것이 결정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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