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성취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하우 (걷고 읽고 쓰고 66일차)

무언가를 할 수 있기 전에
우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삶을 바꾸는 방법 중에 3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결정

두 번째 시각화 이해다. 

세 번째 규율이다. 

 생각은 의식적인 마음이고 기분은 잠재의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시각화와 결정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지만 나 스스로가 정한 규율을 지키지 못하면 삶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 스스로 정한 100일 동안 걷고 읽고 쓰고를 정하고 규율 지켜가지 못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어서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3가지를 더 세분화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한다. 

여러분은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나요? 저는 솔직히 싹수없고 짜증 투성이에 신경질적인 성격에서 유하고 부드러운 사람을 선택하면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5년 넘게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으면서 무의식의 깔려 있는 마음부터 교정해 나갔더니 끝내 모든 피부질환에서 해방되었습니다. 

2. 현재형 인생 시나리오

 밥 프록터의 세미나에서는 인생 시나리오를 현재형으로 쓰고 녹음해서 들어보는 일을 해본다고 합니다. 녹음을 할 때는 가능한 자세히 써야 하고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하고 그 안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나는----------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

"나는 돈과 시간이 자유로워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걷고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말하고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라"

3. 끝까지 해내게 하는 조력자를 만들어라. 

 위대한 성과를 위한 패러다임을 세우는 또 다른 중요한 기술은 책임 조력자를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행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아마 그 말을 하면서 믿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빈번히 꼬여버리고 우리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세운 행동 방침에 충실하다고 말할 때조차 행동하지 않습니다. 

 4. 익숙하지 목표에 감정적으로 이입하라.

 목표를 생각하다 보면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색합니다. 그런 내가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13년 전에 한 친구는 내게 화를 다스리는 법이라는 책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지금의 내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로 어색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자꾸만 어색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감정적으로 이입해서 생각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목표를 이룬 저의 모습을 다시금 상상하고 있습니다. 

5. 남을 흉내 내지 말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신과 나눈 이야기 책에서 나온 내용에 신은 우리에게 지구는 학교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너희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을 느끼고 체험해 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합니다. 저도 아이를 교육하는 데 있어서 이런 원칙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게 되었더니 아이가 신기하게도 하나의 인격체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매주 예배시간에도 조용히 있고 자기가 흘린 아이스크림도 스스로 치우고 차도 스스로 타고 내리고 청소도 도와주고 먹은 식기도 가져다주고 합니다. 

 가리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본질은 이미 알고 있다는 확신이 아이를 더욱 성숙하게 만듭니다. 그렇듯 우리는 남을 흉내 내지 않고 자기 자신이 되어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이미 느끼고 있는 본질을 알아차려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6.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한다.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정한 규율을 정확하게 지켜야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저 같은 경우에 내가 정한 목표인 걷고 일고 쓰고를 하고 나면 정말 하루가 자유로워집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고 정말 자유롭게 놀고 쉰 날은 마음이 괴롭습니다. 내가 스스로 정한 룰이지만 내가 나의 삶을 위해서 조금씩 발전해 가고 있다는 안도감이 나를 진정 자유롭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7.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습관을 가져라. 

 인새이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말 이참 긍정적입니다. 70대에 50대 같은 건강을 가지고 계신 사모님은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노안이 없습니다. 귀도 잘 들립니다. 말도 쩌렁쩌렁합니다. 그녀가 매일 습관처럼 하는 말은 "아이고 살겠네"입니다. 

8. 결정 앞에서 꾸물거리는 버릇을 버려라.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결정을 놓치면 항상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때 해야 할 때일들이 있습니다. 결정하고 실행을 하는 습관이 삶을 변화시킵니다. 내일은 또 안 해도 됩니다. 다시 또 도전하면 됩니다. 저도 100일 프로젝트를 여태껏 5번 정도 실패했습니다. 20일도 안돼서 포기한 게 5번이 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65일째 할 수 있는 것도 결정하고 꾸물거리지 않고 바로 실행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침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새로운 정보를 더 빨리 접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