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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담배와 육식을 즐기는 최고의 건강마을 (걷고 읽고 쓰고 63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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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나쁜 음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재미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xm0C3CWPOxU?feature=share 

 

워렌 버핏은 매일 콜라를 먹고 맥도널드로 아침식사를 해도 자신의 쌍둥이 형제보다 건강합니다. 자신의 형제는 매일 브로콜리와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합니다. 워런 버핏은 그렇게 살다가는 진작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 행복한 일을 찾았고 매일 직접 회사에 출근하면서 5시간 이상씩 사업 보고서를 읽기를 50년 넘게 해 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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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미라클에서 담배와 육식을 즐기는 최고의 건강마을 사례가 나옵니다. 흔이 알기로 담배에는 수많은 발암물질이 있고 육식 중심의 식생활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형대인의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심장병이 미국 사망 원인 1위였던 1960년대의 일입니다. 팬실베이니아주에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로제토라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곳 주민 65세 이하는 심장 질환자가 없고 65세 이상에도 심장마비 사망률이 미국 평균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들은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클라호마대학교 의과대학 스튜어트 울푸 교수는 로제토 마을의 건강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팀을 이끌고 갔습니다. 

아니 왠걸 다들 날씬하지도 않고 운동법이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고 전 톡식 품도 따로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게 분명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을 전체가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사는 유대감이 강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환담을 나누고 이웃 간에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가족이나 이웃과 다투는 모습을 한 번도 본적 없었으며 유달리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교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로제트 주민들의 건강 비결은 유전,환경 , 식생활 , 운동 등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이다."

매일 건강하려고 헬스장 다니고 좋은 식단 챙겨 먹고 해도 진정한 건강을 찾을 수 없지만

매일 엘리베이터에서 보는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좋은 하루 되라고 덕담을 나눠주고 주변 지인들과 좋은 음식이 있으면 나누고 함께 하는 게 더 쉽게 건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매일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해보세요. 6개월 정도면 그 동의 문화가 바뀝니다. 

그리고 반갑게 인사하다보면 내 기분이 정말 좋아지게 됩니다. 

오늘도 마음이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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