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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반응과 대응의 차이를 아이에게 가르켜야 하는 이유(걷고 읽고 쓰고 65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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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라는 단어에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 속에서 정말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반응과 대응의 차이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바보같이 내 감정을 잃어버리고 화내고 짜증내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DPv2Y

 

밥 프록터 부의 확신: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COUPANG

www.coupang.com

 

https://youtu.be/c8jXPWy8v7A

 

 책을 읽어 본 사람 중에 시크릿을 모르면 책을 읽어봤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한 시크릿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면서 자기 계발과 삶을 바꾸는 리더로서 헌신한 밥 프록터의 책입니다. 

 실제로 사업을 성공한 사람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를 죽을 때까지 전수해주었습니다. 

그중에 책 내용에 정말 좋은 내용이 있어서 오늘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을 대하는 두 가지 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는 반응입니다. 반응은 어떤 일이 있고 나서 생각하지 않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차사고가 나서 그대로 반응을 했다면 짜증 나고 두렵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는 감정적인 반응의 주체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판단하거나 생각할 겨를 없이 무의식 중에 반응해 버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물을 쏟았을 때 짜증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대응을 하게 되면 성숙한 성인으로써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사고가 나서도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을 처리할지 생각해보고 대응책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보험사를 부를까 차를 어디 새울까 당행이 몸은 다치지 않았네. 그리고 아이가 물을 쏟았을 때도 반응하면서 짜증 내거나 신경질 내는 것이 아니라. 자 쏟았으니깐 스스로 닦아 볼까? 오늘도 하나 배울 수 있게 되었네 조심히 다뤄야 하고 이렇게 휴지를 써서 닦을 수 있단다 하고 대응을 해주면 내 마음의 분노와 짜증 심려와 두려움이 사라지게 만듭니다. 

어딜 가나 감정에 치우쳐서 무너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천하를 잃은 것처럼 자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힘든 그 일이 <죽음의 수용소> 홀로코스트처럼 힘든 일은 일생에 없습니다.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를 겪고 나서도 육체가 힘든 그 과정 속에서도 인간의 진정한 자유란 어떠한 상확 속에서도 자신의 삶의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산황이 처하더라도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 어떤 것도 내 마음을 아프게 두렵게 바보같이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이 글을 읽은 순간부터 하루하루가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는 지혜로운 삶을 함께 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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