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5단계 <걷고읽고쓰고3일차>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줄 아시나요? 큰병이 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모든 질병의 시작은 마음의 문제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큰병 암이 오는 경우도 안좋은 사건과 풀리지 않은 사람관계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음에 남았을때 마음에 병과 함께 큰병이 오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다양한 것을 배우기는 하지만 마음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는 못하는 것같습니다.
오늘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5단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참고한 책은 앤서니 라빈스의 <내안에잠든 거인을 깨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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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감정을 정의하라.
지금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화인지 짜증인지 불안인지 노여움인지 먼저 내마음에 생긴 감정을 정의해야 합니다.그래서 본질적으로 내마음에 드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아는 단계입니다. 대부분 내마음에 들어가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정확하게 부정적인 감정에서 어떤 감정이 드는지 정의를 내리는 것입니다.

두번째 감정과 사건을 분리하라.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두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차사고가 났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길동이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수는 재수옵붙었네 하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하나의 사건을 속에서도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천차 만별입니다. 어떤 사건속에서도 내가 정하는 감정은 나의 선택에서 오는 것인데 감정과 사건을 분리해야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진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세번째 감정과 현재를 인식하라.
내마음에 무의식중에 지나간 과거가 생각나면서 내가 화를 낼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은 설거지를 할때 아이씨 하고 무의식중에 과거의 생각이 불현듯 또올라 입에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은 특히나 운전할때 멍하니 다른 생각을 할때 떠오르는 무의식의 생각들이 있다. 그럴때 그 감정과 현재를 매치시켜야 한다. 내감정은 화가 났지만 지금 내가 있는 공간은 운전하고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지나온 과거에 아무런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인데 내 생각이 과거에 있음으로 현재의 감정을 빼앗기게 만들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운정을 하고 있고 무의식 중에 화나는 또는 짜증나는 또는 억울한 감정이 들었다고 인식하는 것 입니다.

네번째 사건과 감정을 극복하는 기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불현듯 과거 사고가 난것이 생각나서 마음에 불안함이 든다면 사건과 감정을 분리하여 나는 사고가 났었고 그래서 운전을 할때면 불안한 감정이 든다고 선언하고 그것을 그저 선언하고 분리하는것에서 넘어 극복하는 마법에 주문을 외우는 것입니다. ~ 만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나를 깊이 사랑합니다. 라고 선언합니다. 끝내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내마음이 가장 중요한데 내마음이 다쳐서 내몸이 다치고 내인생이 망쳐지게 되는것을 더이상 내버려 두지 않아야 합니다. 지나온 과거에 드는 내 감정을 다스리고 해소하면 지금의 내삶을 절때 지난 과오에 내감정과 내인생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건과 감정을 분리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나를 깊이 사랑한다고 선언하면서 해소하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행동으로 옴기기
감정을 속으로 앓고 있다는 것은 내마음에 쌓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로 선언해야 합니다. 네번째 감정을 극복하는 기술을 통해서 자꾸 말로 말하는 것입니다. 말은 누구나 저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내마음은 동하지 않아도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미친사람처럼 말해야 합니다. 정말 극악의 상황속에서도 감사합니다. 선언하는 미친 사람이되듯 말해야 합니다. 그럼 신기하게도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고 나를 깊이 사랑합니다. 하는 내 말이 처음에 가슴에 와닫지 않지만 끝내 내마음에 와닫게 됩니다. 그럴때 내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치유의 과정이 이뤄지게 됩니다. 그다음 창조에 에너지를 만드는 행동은 쓰는 것입니다. 글에 그날짜 그대로 내마음에 이야기를 글로 적어서 남겨놓는 것입니다. 그럼 거짓말처럼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가지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기만 머리속에 기억되게 익히고 있으면 우리 삶에 부정적으로 내삶을 괴롭혔던 모든것들을 눈녹듯 사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음을 정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마음의 정원에는 꽃과 열매를 맷기 위해서는 비와 바람 태풍과 추위 더위와 쌀쌀함 모두가 필요합니다. 어느하나 극단으로는 그어떤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내마음에 정원에 비가 내렸구나 하고 인정해 버리고 내마음에 정원에 해가떳구나 하고 받아 드릴때 진정한 정원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비를 피하지 말고 비를 기억하지 말고 비를 떠나 보내싶시오. 다시 비는 내릴것입니다.
내마음에 두려움을 잊으려 하지 않고 떠나 보내고 있정하는 순간 나는 그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아주 어릴적부터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기술을 익히고 실행하여 두려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어떤 것에도 연연하지 않고 초연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내와 아이와 함께 걸으면서 정말 축복받은 삶을 살고 있다는 감사를 여러번 했습니다.

내주변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좋으면 모든 삶이 천국이 됩니다.
오늘도 천국을 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걷고 읽고 쓰고 3일차 이것은 정말 심플한 나를 성장시키는 기술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기 보다. 우선 가장 쉬운것을 선택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벌써 3일차가 되었는데 내 마음에 파동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낌니다.
오늘은 아내와 싸우지 않았습니다.
즐겁게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와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점더 내삶에 목표에 확실히 다가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00일을 간절히 완수하도록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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