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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가는데로 쓴다. 수필

나는 매일쓰기로 다짐했다.

by 그레이 맥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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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돌아본다. 아무것도 변한것 없고 달라지지 않은 삶을 다시금 돌이켜 본다. 

기억은 망각에 산물일 뿐이다. 우리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적는다. 좀더 확실해 지기 위해서. 확실히 나는 삶을 바꾸고 싶다. 

 그래서 나는 적기로 다짐했다. 

지갑도 버렸다. 메모지를 지갑으로 쓰면서 항상 메모장을 들고 다닌다. 심지어는 운전하면서도 생각나는 것들을 적는다. 스쳐지나간 망각의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다.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조금은 더 명확히 알것만 갔다. 


 나는 현재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29살 30살을 앞둔 그저 보잘것 없는 아주아주 평범한 청년이다. 20살 호기롭게 서울을 상경했을때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무엇을 이루기 위해 정진했지만 여전히 이루어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글로 정리하고 내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적어내고 싶다. 지금은 2017년 12.월4일이다. 아주 특별한 날도 아닌 아주 지극히 평범한 하루이다. 


 나는 지금 강남교보문고에서 1시간동안 책을 2권 속독으로 읽고 노트북을 손에 쥐었다. 

이제부터 나는 더욱더 성장하고 내가 이루어 낼 목표를 분명히 이루어 낼것이다. 


1. 1년후 나의 자산은 10억이 되어있다.

2. 나는 벤츠를 타고 있다. 

3. 엄마의 빚을 다값아드린다.

4.나는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몸을 그리고 아주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5. 내가 말하는 것에 세상에 큰영향력을 이루어낸다.

6.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사이트는 유명해질 것이다.

7. 나는 1만명을 건강하기 위해 1년동안 1000명을 건강하게 만들것이다. 

8. 나는 매주 최소 1권에 책을 읽을 것이다. 

9.나는 매일 끊임없이 운동하고 매일아침 5시에 기상한다.

10.나는 모든일을 긍정으로 즐기면서 이루어낸다.



호기롭게 글을 적는다. 하지만 강한 열망과 실천력은 진실이 되고 나의 삶으로 만들어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끊임없이 적어내어 나를 더욱 발전 시킬 것이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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