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잃어도 낙심할 필요 없는 이유

일이라는 것을 할때 일이 힘들기 보다는 항상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수게 소리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할때 정말 일보다 힘든게 또라이 인데 . 

또라이 때문에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를 옴겼더니

옴긴 회사에 또라이가 더 많았습니다. 

드럽고 치사해서 

회사 때려치고 가게를 차렸더니

이제 또라이인 고객들이 더 많이 찾아 옵니다. 

또라이들 상대로 정말 열심히 사업을 일궜더니

알고 보니 자신이 또라이 였습니다. 

사업을 할때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람의 관계입니다. 

사람관계를 통해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저는 최악의 사람도 만나 봤고 최고의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최악의 사람은 나에게 사기를 치고 도망가다 심장 마비로 죽은 사기꾼이고

최고의 사람은 오직 나자신 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될때 내게 좋은 사람이 머뭄니다. 

내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운을 불러 오는 일이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이제 좋은 사람을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내가 매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고 노란색 노트에 연필아니 또는 만년필로 글을 씀니다. 

그리고 7월 초부터 단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16시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마치 일과 삶이 균형을 맞추는 워라벨이 아니라. 일이 삶인 삶으로 살고 있는데 

힘들기 보다 너무 즐겁습니다. 

10조 이상의 자산가가 된 사람들이 왜 일에 미쳐 있는지 일을 그만두지 않는지 이제야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집중하고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정말 좋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한번은 대전에 미팅이 있어서 전날에 미팅준비를 하러 대전에 내려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날 저녁을 먹고 있는데 미팅이 취소되었습니다. 

그 미팅하나 때문에 내려갔는데 취소되었습니다. 

낙심했을까요 ?

전혀요 . 

저는 그 순간에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라고 확신했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미팅이 없어서 대전 바른걸음연구소 센터에 소장님과 회의를 하던중에

우연히 연결되어 더 전문가 더 일을 잘하는 사람과 일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확률 게임입니다. 

내가 한명의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10%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열명중에 1명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10명의 좋은 사람을 주변에 둘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할 까요?

100명의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중에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입니다. 

떠나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습니다. 

오는 사람을 막지 않습니다. 

내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진정성있게 사람을 대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으며

나와 인연이 된 사람이 잘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좋은 인연이 생기고 만남의 과정에 축복이 깃들게 됩니다. 

#이시맥의경영노트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