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든 가상이든 어떤 이유로든 병들어 괴로워할 것이며, 육체적인 고통은 최대한 겪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할 걸세
-무언가를 시작할 열정도 결단력도 없고, 언제나 쉬운 길만 택하며, 자신의 나약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낼 걸세
-성미가 까다롭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걸세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만한 매력적인 인품이 없을 걸세
-모든 문제에 대한 의견은 내지만 명확한 지식은 없을 걸세
-다방면에 재주가 있지만 정말로 잘하는 것은 없을 걸세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을 무시할 걸세, 심지어 생계 때문이라도 의지해야 할 사람들과 협력하지도 않을 걸세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실패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할 걸세
-마음이 좁아서 모든 문제를 너그럽게 봐주지 못하고 자신과 반대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툭하면 달려들 걸세
-상대방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보답하지 않을 걸세
-여러 일을 시도하지만 아무것도 완성하지 못할 걸세
-큰 소리로 정부를 비판하지만 개선 방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걸세
-할수만 있다면 최대한 결정을 미루고, 누가 강요하면 자신의 입장이나 태도를 쉽게 번복할 걸세.
-과식을 하면서도 운동은 하지 않을 걸세
-누군가가 술을 사겠다면 마다하지 않고 마실 걸세
-할 수만 있다면 가까이 '돈도 없이' 도박판에 뛰어들 걸세
-사람들이 각자 선택한 직장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모습을 비판할 걸세
-방황자는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노력하기보다 생각하지 않고 대충 살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할 걸세
-어떤 주제에 대해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기보다 거짓말로 일관할 걸세
-만일 다른 사람 밑에서 일을 한다면 등 뒤에서 흉을 보고 면전에서는 아부를 할 걸세.
여러분은 여기서 몇 가지가 해당이 되시나요? 저도 6가지 정도가 있네요 방황하지 않기 위해서 방황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스스로 직시하면 나 자신을 선택을 바꾸면서 방황하는 습관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방황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고 성장시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성공을 쟁취하죠.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방황하지 않는 자는 언제나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확실한 일에만 몰두한다네. 그는 인생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중대한 목표를 향해 항상 노력하며, 이러한 핵심 목표를 뒷받침하는 하위 목표들까지도 수립하지.
-목소리는 기풍, 민첩한 발걸음, 반짝이는 눈빛, 신속한 결단력, 무엇을 하던 정확하고 아무리 오래 걸려도 막대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쟁취하고 말겠다고 단호하게 결심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네.
-어떤 질문을 해도 그는 정확하게 답변을 해줄 걸세. 절대 회피하거나 얕은꾀로 속임수를 쓰지 않을 걸세.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호의를 베풀지만 다른 사람이 베푸는 호의는 거의 받지 않는다네.
-게임에서든 전쟁에서든 언제나 선두에 선다네
-만일 정답을 모른다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할 걸세
-기억력이 좋지만 절대 자신의 결점을 덮을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네
-아무리 많은 비난을 받아도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네
-한때는 야심가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베푸는 사람'으로 불리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는 존재지.
-방황하지 않는 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주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있고 어떤 일에서든 이런 능력을 활용한다는 점일세.
악마는 말합니다.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여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바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베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누군가를 돕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려고 한다면 방황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저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제가 변하듯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00일 습관을 시작하면서 한 번도 완주를 해본 적이 없지만 동료가 있으니 벌써 16일 차를 해오고 있습니다. 혼자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동료가 필요하고 응원군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변화하고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동료를 만들어 단 한 가지 내 삶을 성장시켜 나가는 일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확실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 속에서 별처럼 많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것을 느끼고 쓰는 과정 속에서 내 생각이 바다로 향하는 것을 느낍니다. 바다는 모든 강을 받아들여 바다인 것처럼 끝내는 내 삶의 목표가 바다에 다아야 진정한 항해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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