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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때 까지 사업을 한다.

계약서쓰지않고 평생갈 사업가를 만들게 된계기

by 그레이 맥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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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었다. 16년 12월 쯤 6년간 알게된 조상연 대표와 공연을보고 잠깐 밖에나와 담배를 피면서 서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보다 8살이 많았지만 6년간 나에게 존잿말을 썻다. 내가 그에게 앞으로 사업을 같이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는 여행사를 하고 있었고 부모님대부터 그일을 해왔다. 그가 사업을 혼자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내가 그에게 제안을했을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대학원 한학기 동안 많은 공부를 했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단하나였습니다. 전략적제휴에 대한 사례였는데 많은 회사들이 전략적 제휴를 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휴를 합니다. 

조인트 벤처도 있고 계약을 하는 방식도 있지만 경영학을 통틀어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것은 서로가 신뢰안에서 아무런 계약없이 한 것입니다. 

엘지와 쥐에스가 헤어질때 그들은 합칠때도 아름다웠고 헤어질때도 가장 아름답게 헤어졌습니다. 나는 그래서 당신과 평생을 사업하고 싶습니다. 내가 사업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10조를 버는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자 그는 동의 했고 우리의 사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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