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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갈곳이 참 많다.

을지로4가 포장 인쇄 거리

by 그레이 맥 201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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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품포장때문에 을지로4가에 와서 발품을 많이 팔았다. 그러던중 회사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디자인도 새로한곳 번창이란곳에 들어갔는데 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젊은 분들도 많고 친절해서 이곳에서 계약을 맺었다.


사업을하면서 제품기획부터 생산 그리고 포장까지 해보면서 젊은 나이에 남들이 못해본 경험들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많이보고 느끼게 되었는데 그중한곳이 을지로 4가였다. 평생을 사업을 안하고 직장인으로만 살았다면 접해보지 못했을 이장소는 옹기종기 사업체들이모여 하나의 경제를 지탱하는 중추역할을 하는곳이다.

그런만큼 사람향기나는 곳이다. 바쁘게 돌아가지만 어딘가모를 여유가 느껴지는 그곳 을지로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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