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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최소노력의 법칙 겨자 씨 만한 믿음 (걷고 읽고 쓰고 103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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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잇 올: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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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침입니다.^^. 우주를 움직이는 대원칙이 있습니다. 최소 노력, 최대 수학

우리의 삶보다 더 크고 위대한 숲을 보면 우리가 애쓰고 힘들이지 않아도 숲은 풍성이 푸르르고 가을날 진한 색을 내고 죽어 겨울을 맞아 다시금 또 푸르름으로 피어납니다. 

 우리의 뇌는 1.3킬로 그램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삶의 현실은 정말 위대합니다. 

먼저 우리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단지 에너지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물질의 가장 기초단위들 원자나 양자. 전자가 아닌 작디작은 중성자. 글루온. 쿼크. 중간자 등 원자 내의 미립자들을 들여다보면 그저 아주 작은 빛의 전자기적 진동파만 보일 것입니다.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손도 파동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내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 현실을 만들어내고 그 현실이 나의 삶을 지배하게 만듭니다.

내가 삶의 주인으로서 삶을 가꾸면 삶이 나를 가꾸어 줍니다.

내가 삶을 가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있는 공간의 정리 정돈을 잘하고 아침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자주 쓰는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하고 자동차의 청소 등 내가 할 수 있는 곳에 정리정돈을 잘하면 내 주변의 기가 분배됩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내 삶이 잘되는 이치입니다.

 기는 쌀에서 나옵니다. 

 기의 한자에는 밥이 지어지고 수증기가 날아가는 것이 보입니다. 

 

기가 있으려면 우리는 밥을 먹어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흰쌀밥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흰쌀밥은 자동차 연료로 따지면 옥탄가 높은 고급휘발유입니다. 

밥맛이 좋아서 밥을 잘 먹는 사람이 기운이 좋습니다. 

분은 분배입니다. 

8을 칼로 자르면 4가 되고 또 4를 자르면 2가 됩니다. 8 숫자 팔은 무한의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배는 무한한 나눔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계속 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분. 기의 분배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 우주의 법칙은 최소 노력 최대 수확의 법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기분이 좋아야 합니다. 기분이 좋아야 무엇이든 잘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서 일을 해야 작은 일도 큰일이 되어 돌아옵니다.

저는 20대 때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20살에 독립해서 찜질방에서 대학을 다녔고 평일에는 저녁 알바 주말에는 주말 알바 투자 쓰리잡하면서 열심히만 살면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공보다는 몸이 맛이 갔습니다.

몸이 맛이 가니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일이 더 잘되고 더 좋은 사람들이 먼저 연락이 오고 일이 척척 진행이 됩니다.

20살 때보다 일은 십 분의 일이 줄었는데 소득은 10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최소로 노력하고 최대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겨자씨 하나는 손마디 하나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풍성한 나무가 되고 새들이 쉬어가는 쉼터가 됩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리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마 17:20)"

 오늘은 아주 작은 겨자 시만 한 생각 하나 '최소 노력 최대 수학' 믿음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작은 생각 하나가 바뀌면 삶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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