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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읽고쓰고 100일 프로젝트

끈기의 최고봉 이슬람의 창업자 마호메트 (걷고 읽고 쓰고 84일차)

by 그레이 맥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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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는 예언자였지만 기적을 행한 적이 없고 신비론자도 아니었으며 공교육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마흔이 되어서야 자신의 사명을 행하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지금은 잘못된 믿음으로 정신나간 이슬람교도들이 테러를 일으키다 보니 이슬람 전체가 나쁜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떤 종교나 그렇듯 시작할 때의 핵심 매시지는 언제나 진리 안에 있습니다. 

"신앞에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세계 3대 유일신교가 있습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그런데 같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아이러니입니다. 

  인류역사상 마지막 예언자로 여겨지는 마호메트의 일대기를 들어보면 성공한 사업가의 삶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가난한 부족 출신 추방과 고난 조롱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사람.

하지만 그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기독교이지만 다른 종파와 분쟁을 겪으며 몰락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대교 기독교 할것 없이 처음 배척하지 않고 포용했습니다. 처음 예루살렘으로 진격했을 때는 한 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세기 후 십자군은 그 도시에 들어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슬람교도의 씨를 말렸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EPJk7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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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제일 많이 본 영화 중에 하나가 바로 킹덤 오브헤븐이라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종교와 전쟁 그리고 인간과 진리에 대한 종합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과 영상의 앵글 등 모하나 빼먹을 게 없는 최고의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마지막 이슬람교도의 왕은 예루살롐은 어떤 곳인가요? 묻자 "암 것도 아녀. 그런디 모든 것이기도 혀"라고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사회가 안정화되어서 작은 것 하나가지고 목숨 걸고 싸울 일이 없어졌습니다. 수세기 전만 해도 잘못 받고 싸웠다간 목숨을 잃을 일이 많았지만 지금은 수없이 실패하고 시도해도 목숨까지 잃을 일은 전혀 없습니다. 

 끈기의 최고봉인 이슬람을 창업한 마호메트는 사후 1천6백년이 지나 16억 명이 믿는 종교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도 충분히 끈기 있게 옳은 일을 해나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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