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삶을 만드는 판단의 기술 (걷고읽고쓰고 50일차)

성공한 사람의 언어는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언어의 차이지만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감정 상태가 바뀌게 됩니다.
테니스 시합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소현과 소빈이 테니스를 합니다. 소현은 서브를 실패 했습니다. 소빈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판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나를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2명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정말 다행이다 십년 감수했네 올해 액땜했다 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동석자는 운전 못하는 인간 옆에타서 죽을 뻔했다. 사고나서 놀랬고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같은 상황속에서도 사람은 마음의 태도를 다르게 정의 내립니다.
부정적일 수 있고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제3자로써 바라보고 내마음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홀로코스트 죽음의 수용소를 견딘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자유란
어떻한 상황속에서도
내 삶의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

어떤 사람은 죽을 것같은 고통에 신음하며 고통에 매몰되어있지만 어떤 사람은 그 고통을 통해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나"라는 존재의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비 바람.태풍.그리고 따뜻한 햇살 좋은 양분이 모두 필요합니다.

사과나무 열매인 사과는 그안에 태풍과 비바람을 머금고 있습니다.

지금 온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마음속 태풍과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입니다.
비온뒤 땅 굳듯 삶은 지속되며 그 어떤 고통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탁월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내마음의 상태를 긍정적으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