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보수 유튜버 구속 삶을 바꾸는 말의 힘 (걷고 일고 쓰고 25일차)

아무리 옳은 일이라고 믿고 행동한다고 해도 욕설을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행동을 하면 끝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봅니다. 

문재인 대툥령 양산 사저에서 욕설을 하며 시위를 했던 안정권 대표는 끝내 구속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가 주장했던 취지가 국민을 분열시키지 않고 사저 정치를 중단하라는 목소리는 퇴색돼버리고 오직 욕설한 사람으로 끝내 법에 심판을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삶과 감정을 바꾸는 말의 힘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의견을 상대에게 전달할때 잘못된 말투 때문에 싸움되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수 없이 많은 싸움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결혼을 해보면 더 많이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군대생활과 조직 생활을 경험한 남자의 언어는 사실 실행 현재에 입각한다면

여성은 감성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어서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한들 기분이 상하면 서로의 대화가 망쳐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결혼생활에서는 저의 말투때문에 많은 싸움이 있었습니다. 

"내가 설거지 할께 당신은 바닥 내가 쓸 테니 너저분한 것만 치워"

이렇게 이야기 하면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글을 읽는 남자분들은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내가 설거지 하는 동안에 당신이 위에 지저분한 것만 조금 치워 줄 수 있을까? 그럼 내가 바닥도 청소할게"

별것이 아니지만 명령에서 부탁과 설득에 언어로 바뀌면 상대는 그만큼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올바른 행동을 끌어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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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높이 각도조절 독서대

책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서는 변형 어휘라는 말이 나옵니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를 바꾸면 감정이 바뀌고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조언입니다. 

대한민국의 3대 거짓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노인이 늙으면 죽어야지

두 번째는 장사치가 밑지고 판다

세 번째는 노처녀가 결혼 안 한다.

3가지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도 만약 노인이 늙어도 멋지게 늙어서 내 삶의 노하우를 자녀들에게 주어야지 한다면?

장사치가 남아야 더 좋은 거 사서 팔죠. 좋은거 조금 남기고 팔께 다음에 또와 주세요 또 좋은 거 가지고 올게요 한다면?

노처녀가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분명히 만날 거예요 한다면?

말을 이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기게 됩니다. 

흔히 쉽게 사용하는 말들이 감정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특히나 관계에 있어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지겨워"

오늘도 비가 오네

건강을 위해서 절대 하면 안되는 말 "아이고 죽겠네"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네

나를 위해서 절대 하면 안되는 말"나는 이것밖에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말들을 조금만 가능성을 가진 말로 바꾸면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내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의 표출은 관계를 망치고 끝내 나의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오늘 안정권 씨의 근황처럼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부정적인 욕설과 화를 내뱉으면 끝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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