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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가는데로 쓴다. 수필

시대에 흐름

by 그레이 맥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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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투표가 간절했어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 딸이 대통령되는 모습은 보기싫었는데 끝네 되더군요.

그런데 그때쯤 레미제라블 영화를 혼자보고 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게는 힐링 영화였죠.
 혁명이 좌절되지만 끝내 혁명이 쟁취되죠.

참신기하게도. 4년후 국민에 의해 쫏겨나는 모습을보니 시대에 흐름은 인간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앞으로 5년 안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지방 부동산 폭락 증시조정 재정위기 중국경제의 몰락등 하지만  대한민국이 북한과 평화체제로 간다면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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