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정은의 갑장스런 만남 한반도의 봄이오나??

불철주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쓰는 국민의 대리인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합니다. 갑작스런 만남으로 솔직히 오늘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참 평화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대통령을 보면 국민으로써 지지를 표합니다. 트럼프의 북미회담 취소를 기점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다시금 감돌때 대통령으로써 발벗고 나서는 모습 참보기 좋네요 .

 저는 군대도 다녀왔지만 통일비용보다는 분당비용이 정말 크다는것을 실감합니다. 우리가왜 이작은 한반도라는 섬에 살아야하죠? 대륙을 기차로연결하여 물자를 실어나르는 것을 꿈꿔봅니다. 한반도의 봄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일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해봅니다. 

 1.미국은 과연 전쟁을 원하는가 아니면 평화를 원하는가?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방산국가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넘치는 전쟁물자를 언젠간 쏟아내야 하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킨것이죠 . 하지만 전쟁을 통해서 얻은 원유에 대한 이익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을 한다고 해도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북한이 많은 지하자원을 가지고는 있지만 미국이 탐낼만큼의 어머어마한 양은 전혀 아니죠. 또한 전쟁을 한다고해도 지금 여러전선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터에 전면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 과연 우리가 통일로 가야하는가?

 통일은 너무먼이야기 갔습니다. 하지만 평화를 정착한다면 지금의 분단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 경제의 큰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만 하는것 . 방위비용으로 30조가량을 써야 하는것 그리고 북한과의 교역을 하지 않음으로써 배로 모든 수출을 감당해야하는 것들만 보아도 우리는 정말 많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해양 강국인 일본만 보아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말을할만큼 성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체제가 구축된다면 우리는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입니다. 북한은 많은지하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대륙으로 진출입니다. 기차를 통해서 무역을 한다면 우리에게는 엄청난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저인금 노동력을 이용한 해외수출입니다. 전세게 어디를 가도 북한노동자처럼 싸게 그리고 한국말이 통하며 한국과 가까이 있고 메이드인 코리아로 해외수출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기분이 좋아 몇자적었습니다. 단지저의 생각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