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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나아가게 하는 영성

걱정을 덜어내는 명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by 그레이 맥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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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덜어내는 명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6:34 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마태복은 6: 33~34절

살다보면 걱정할일 염려할일이 정말 많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낼꺼 이 지겨운현실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고민할때가 있다. 어제 밤늦게 3년전 처음 알게 된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사장님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엄청 열심히 일하는구나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알고보니 5년이라는 시간동안 4억이라는 빚을 혼자 5개의 직업을 가지면서 청산해 냈던 것이다.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을 자면서 하루도 쉬지않고 새벽부터 밤일까지 못해본것 없이 안해본것없이 악착같이 버텨냈더니 끝내 그 빚을 다 값았다고 한다. 

 그가 말하기를 쉽게 파산이나 회생을 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지만 자신은 그러고 십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사고도 당해서 골반 수술을해서 장애인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걷는것도 잘 걷지 못하는 몸을 이끌고 그 엄청난 일을 해낸것을 보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정말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삶이라는 시간속에서 항상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간다. 또한 그것을 책임지는 것이 사람의 목이다. 걱정을 선택하면 항상 걱정되는 일만 생기고 감사하면 항상 감사하는 일만 생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아침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현실은 내가 바라고 원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다른것을 신경쓰지 않고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에 전념할 생각이다.

살다보면 참많은 문제가 주어진다. 가정의 생활을 꾸려야 하기도 하고 사람과의 문제 또 돈을 어떻게 벌것인가 등등 많은 일들이 많고 해야할 일이 많지만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힘쓴다면 모든 것을 더하시기로 한 약속을 믿으며 살기로 했다.

 그렇다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무엇일까?

 '사랑'이다. 오직 그의 나라의 것은 사랑 뿐이다. 그리스도가 죽기전에 제자들에게 남긴말도 오직 사랑뿐 이었다. 사랑이왜에 아무것도 중한 것이 없다. 사랑으로 살기로 다짐했다.

나를 사랑하고 나처럼 내이웃을 사랑하고 나처럼 세상을 사랑한다면 세상은 바뀐다.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 지길 믿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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