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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가는데로 쓴다. 수필

최고의 아내 최고의 남편이 될 사람.

by 그레이 맥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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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의현실보단 내면의 깊이와 나중될 나의 가치를 바주는 여자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할줄 아는 여자
남에게 베풀줄아는 여자
잘들어주고 잘이해해주고 서로의 진심을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는여자
명품에 목말라하지 않고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지만 자신의 수준의 맞는 삶을 사는여자
때론 섹시하게 날 유혹하기도 하고 가끔은 애교로 나의마음을 풀어주는 여자
자신의 꿈과 열망을 위해 매일 같이 노력하는 여자

나는 이런남자가 되자
말하나 행동거지 하나도 배려로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는 남자
거짓말하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 남자
때론 섹시하게 때론 애교있게 때론 아버지처럼 팔색조 매력있는 남자
상대가 말을 할때 결론과 해법 보다는 이해해주고 공감해 주는 남자
사랑한다는 말한마디가 금은 보화보다 진솔함이 묻어나는 남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 빌어먹을지언정 처자식 안 굶기는 남자
 처자식에게 본이되어 존경받는 남자

 

2012.10.28일 일요일 오전9시경 



"정말로 정말로 신기하다. 6년전 문득든 생각에 바람과 기도록 적은 글이 
지금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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