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에서 누릴 문화. 영화,책,전시회 등등등/나의 시7 잠실역노숙자 잠실역 노숙자 너무나 추운겨울 언능 집가서 따뜻한 이불에 몸녹이려 달려갔지 그런데 추운겨울 차디찬 지하철 바닥 몸을 움크린 그대들 보니 가슴이 아려온다 나부족하여 비록 지금 그들위해 해줄것 없단핑계로 후에 모든이가 집걱정없이 사는 세상 만들어보겠단 다짐 한다네 2012. 12. 11. 물을 찾는 물고기 물을 찾아 해매이는 물고기 만큼이나, 행복을 찾아 해매는 인간이 무엇이 다름인가. 나는 지금에 감사하고 이름처럼 기쁘게 사는 놈이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2012. 11. 19. 민들레 민들레 Papadie / Dandelion by cod_gabriel 민들레 너의 아름다움은 희망이 된다. 추운겨울을 끝내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와 노오랗고 여린 너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뽑내고 하얗고 맑은 씨가되어 날아가 척박한 산중에 자리를 잡고 다시 살쌀한 겨울을 이겨낸 후 아리따운 너의 모습 보게 된다. Dandelion (민들레) by golbenge (골뱅이) 2012. 10.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