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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결혼하는것은 함께 등산을 하는거와 같다
두손꼭잡 동행하면서 남편이 힘들면 아내가 밀어주고 아내가 힘들면 남편이 당겨주며 힘들고 고된 산기슭을 함께 등반하는것이다.
산을 어디로 오를까 그리고 어느길로 오를까 함께 정하는거다.
시작부터 이길이 맞다 저길이 맞다고 우기는것 자체가 파행이다.
이리됐든저리됐든 정산은 하나이기에 누군가의 말에 배려하고 한번결정한것에는 믿고 따르는것이 중요하다.
잘못길을들어 험하고 위험한 산기슭을 만나도 어찌하랴 이미돌아가긴 늦은 때인데 그럴때 일 수록 서로를 의지하고 함께 정상에 올랐을때는 누리는 기쁨이 더 큰법이다.
고통이 있는만큼 깨다름과 희열을 크게 느끼는 법이다.
항상 모든 마음의근심은 한때일뿐 그것또한 지나간다는 것을 잊지말고 조금은 벗어나 나무보단 숲을 보는 시각을 기르자
멀리서 다른누군가에 입장에서 나를 본다생각했을때 내가화낼일이라 확신했던일도 돌이켜돌아보면 아무일이 아닐 수 있는법이다.
단지 우리가 마음속에 지켜야할 것은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고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2013.1.24 목요일 이시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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