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

by 그레이 맥 2024. 4. 29.
반응형

 찜질방 공동으로 쓰는 1평대 사무실에서 사람들의 발을 찍는 일을 시작했다. 

군대를 전역하고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군대를 가기전에 모든 사업은 실패했다. 

호기롭게 홍콩에서 투자도 받아 봤고 신제품도 기획해서 출시해봤지만 시장에서 실패의 쓴맛을 맛보았다. 

군대는 내게 하나의 도피처 같은 곳이었다. 

군대 생활만큼 편한게 없었다. 

다시 사회에 나오니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딱히 없었다. 

경영을 전공해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긴 했지만 어딘가 취업은 죽어도 하기가 싫었다. 

일은해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전역하자 마자 처음 한일은 노가다였다. 

20m터 상공에 올라가서 건물외벽에 페인트 칠을 하기 위해서 외벽을 벗기는 일이었다. 

하루 일당 20만원 지금은 한시간 강의비로 최소 받는 비용이지만 그때는 참 큰돈이없다. 

3일을 밤샘작업을 하고 나서 받은 돈 60만원으로 밀린 핸드폰 비용을 내고 나니 통장의 장고는 다시 0이었다. 

엄마는 3년전부터 알즈너라는 오소틱을 만드는 회사의 대리점을 하고 계셨다. 

엄마도 참 힘들게 사시는 모습을 평생을 보았다. 

처녀때 서원기도를 드리고 자신의 작은 오빠가 낳는 모습을 보고 평생을 자신의 고향에 교회를 짓고 살게되었다. 

시골에서 개척교회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돈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엄마는 교회로 생활이 안되니 사업 전선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고 정수기 판매. 화장품 판매 등을 하다가 끝네 발을 교정하는 일을 하시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엄마를 돕겠다고 시작했던 일이 지금처럼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 

또한 내 평생의 천직이 될줄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초창기때 마음으로 돌아가보면 나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꾸준히 하면 모든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흘러 다시 과거를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버티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은 명확한 중점목표 였다. 

"내생애 1만명을 건강하게" 라는 비전을 세울때 나는 이일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꿈을 7년만에 이룰 수 있었다. 

지금은 비전을 바꾸게 되었다. "인류의 걸음을 건강하게"

현재 우리 회사는 전세계인들의 걸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다. 

회사에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고의 제품을 통해서 발교정을 해내가가고 있다. 

나는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글을 10년후에 다시 보며 리뷰할 것이다. 

그대 2033년에는 우리 회사는 100조원의 가치를 가진 회사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22명의 연봉 10억자를 만들었고 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어있을 것이며 내 삶이 바뀐 것처럼 다른 이의 삶에 건강을 선물하고 세상이 이로움을 전파하는 최고의 동기부여 마스터가 되어있다. 

 

반응형

댓글